추석 연휴 코로나19 감염 의심될 때, 검사, 진료, 치료제 어디서?
2022-09-10
이번 추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명절이다.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확진자는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동과 모임이 많은 명절 연휴인 만큼 코로나19 감염에 주의가 필요하다.연휴 기간,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난 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추석 명절 일상방역 수칙, 의료이용 안내’를 토대로 연휴 기간 진단·검사·진료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진단/검사: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원스톱 진료기관연휴 기간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된다면, 평소와 같이 약국?편의점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할 수 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는 원스톱 진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or.kr)에서, 원스톱 진료기관은 주요 포털에서 검색하거나, 코로나19누리집(ncov.mohw.go.kr),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