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도 소용없다”…하루 ‘이만큼’ 앉아 있으면 심장 건강에 빨간불
2024-11-28
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연구팀, 평균 62세 성인 8만 9,530명 데이터 분석좌식 생활과 심혈관 건강의 연관성 규명하루 10.6시간, 심부전·심혈관 사망 위험 증가 임계치 확인꾸준히 운동을 하더라도, 하루에 10.6시간 이상 앉아 있는 생활이 지속된다면 심장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Accelerometer-Measured Sedentary Behavior and Risk of Future Cardiovascular Disease, 가속도계로 측정된 좌식 생활과 미래 심혈관 질환 위험)는 국제학술지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JACC)’에 최근 게재됐다.출처: DALL·E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평균 연령 62세의 성인 8만 9,530명을 대상으로 좌식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