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빛 많이 쬘수록 심장 약해진다?…심부전 위험 29% 증가
2026-10-07
美 툴레인대 연구진, 영국 성인 1만 1,071명 분석야간 빛 노출 많은 사람, 심부전 위험 29%·뇌졸중 위험 33%↑심장 구조·기능 변화와 연관…인과관계 단정은 어려워야간 빛 노출이 많을수록 심장의 여러 공간에서 구조가 불리하게 변하고,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기능이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밤에 빛을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심장 벽이 두꺼워지고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툴레인대학교 연구진은 영국 성인의 야간 빛 노출량과 심장 자기공명영상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야간 빛 노출은 심장 구조와 기능의 변화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 참여자 1만 1,071명에게 빛 감지기가 내장된 손목 활동량 측정기를 7일간 착용하게 했다. 하루 중 활동이 가장 적은 5시간을 밤으로 정하고, 이 시간 동안 3럭스를 넘는 빛에 얼마나 노출됐는지 측정했다. 이후 평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