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널뛰더니, ‘암’이라고?... 갑자기 생긴 당뇨병, 췌장암 조기 신호 가능성
2026-05-04
연세대 의과대학 연구팀, 췌장 절제 환자 160명 분석췌장암 환자 86.1% 당뇨 동반, 특정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 억제종양 제거하자 혈당 개선… 췌장암 조기 진단 핵심 지표 기대갑자기 당뇨병이 생겼거나 악화됐다면 췌장암 조기 신호일 수 있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갑자기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악화되었다면 ‘췌장암’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신애, 박준성 교수 연구팀은 췌장 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을 추적 관찰, 췌장암과 당뇨병 사이의 발병 원리와 인과관계를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췌장암 진단 전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악화되는 원인을 분자 수준에서 분석하여 향후 췌장암의 조기 발견 및 맞춤형 치료 표적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2014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췌장 절제술을 받은 환자 160명(췌장암 환자 72명, 췌장암이 아닌 환자 88명)을 전향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수술 전 췌장암 환자군의 당뇨병 및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