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두려운 중년, '이 정도'로 걸으면 치매 위험 뚝↓
2023-09-15
중년에게 '가장 피하고 싶은 병'을 물으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치매. 하지만, 모두의 바람과는 달리 치매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살펴보면 치매 환자수는 5년 사이 약 31.9% 증가했으며,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추산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치매 유병률은 10.38%에 달한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인 지금, 치매는 더 이상이 외면할 수 없는 질환이 되었다.출처:클립아트코리아서서히 잊는 질환 알츠하이머병...'이 증상' 있으면 의심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가장 흔한 것은 전체 치매의 55~7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이다. 알츠하이머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억 장애를 포함한 인지기능 감퇴다. 초기에는 새로운 것을 외우기 어렵고, 말을 할 때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우울이나 짜증 등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끼기도 한다. 또, 2021년 캐나다 연구팀이 50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