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조그마한 금귤, 건강에는 ‘이런’ 효능
2024-03-19
흔히 ‘낑깡’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귤 모양의 과일, 금귤은 3월부터 5월 사이가 제철이다. 금귤을 그대로 씹어 먹으면 특유의 새콤한 맛이 나고, 전통적인 조리법으로 정과를 만들어 먹으면 쫀득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인 간식이 된다. 제철을 맞은 금귤의 효능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출처: 클립아트코리아새콤달콤 금귤, 몰랐던 효능 41. 비타민 C와 헤스페리딘, 감기와 춘곤증 타파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비타민 C는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날씨가 바뀌면서 졸음과 피로를 이기기 어려운 춘곤증이 찾아왔다면, 비타민 C가 풍부한 금귤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국립농업과학원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의하면 금귤은 100g당 약 28.89mg 함유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과육보다는 껍질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데, 전체 비타민 C의 약 80%가 금귤의 껍질에 함유돼 있기 때문에 껍질째 씹어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또한 금귤에는 비타민 C가 체내에 잘 흡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