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폭식하는 사람, 간이 보내는 신호가 문제일 수도?
2024-11-19
미국 베일러대 연구팀, 젊은 성인 90명 임상하루 평균 46분 더 취침하면, 삶의 만족도↑하루 7~9시간의 수면 취하면,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확률↑잠이 단순히 피로를 해소하는 것을 넘어, 정신적, 사회적 웰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루에 46분 더 취침하면 감사하는 마음, 회복탄력성, 삶의 만족도 등 긍정적인 심리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 연구 결과(Gratitude, flourishing and personal behaviors following experimental sleep restriction and sleep extension, 친사회적 행동과 수면의 연관성)는 심리학 학술지인 ‘저널 오브 포지티브 사이콜로지(Journal of Positive Psychology)’에 게재됐다.출처: DALL·E미국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 연구팀은 젊은 성인 90명을 무작위로 △제한된 수면 시간(하루 평균 37분 감소) △정상적인 수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