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위협하는 '소아장염'...증상과 대처법은?
2022-07-07
덥고 습한 여름에는 수인성 바이러스나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장염 발생 위험이 커진다. 특히, 소아의 경우 소화기가 약하고, 면역력이 낮아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감염 확률이 높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살펴보면, 2021년 장염 환자 5명 중 1명(19.2%)이 10세 미만 소아다. 아울러, 소아는 장염이 발생하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위험이 크다. 때문에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지금, ‘소아장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우리 아이 위협하는 ‘소아장염’ 장염은 원인에 따라 크게 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한 ‘감염성 장염’과 크론병, 베체트 장염을 포함한 ‘비감염성 장염’으로 나뉜다. 영유아에게 생기는 장염 대부분은 감염성 장염이며, 이 중에서도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가장 흔하다. 소아장염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는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장 아데노바이러스 등이 대표적이며, 세균은 △살모넬라 △이질 △대장균 등이 흔하다. 소아장염은 초기에 발열과 오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