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치료 중요한 우울증, 병원 재방문율 약 40%에 불과해
2022-11-0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 수는 2017년 69만 1,164명, 2021년에는 93만 3,481명으로 최근 5년 사이 35.1%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으며, 증상 초기에 정신건강의학과 상담과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울증 외래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2021년 상반기 동안의 외래 적정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의료기관 재방문율 절반도 안 돼, 꾸준한 치료 필요주요우울장애의 평생 유병률은 7.7%로 높은 편이며, 우울감과 의욕 저하를 비롯해 다양한 인지 및 정신·신체적 증상을 일으킨다. 최근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실태조사에서 우울 위험군은 16.9%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19년과 비교했을 때 5배가 넘는 수치이다. 반면, 지난 1년간 우울장애의 의료서비스 이용률은 28.2%에 불과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점점 늘어나는 우울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 및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