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받고 2866병실에 입원했다가 퇴원했습니다. 며칠 같이 지내다가 먼저 퇴원하려니, 남아계신 다른 환우분들께 괜히 죄송했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속히 건강 되찾아 다시는 병원생활 없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돌봐주신 성진식선생님과 수진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안정화 될 수 있기를 아픈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힘과 위로를
코로나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고 고통받는 이들과 수고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유람선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이들과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들, 그리고 힘들어하는 유족들을 함께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강원도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엄마가 뇌출혈로 입원하셨습니다. 수녀님이 오셔서 기도해주셔서 기분이 좋으신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가 엄마에게 예수님을 만나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