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서비스 집에서 받는다.
전국 가정형 호스피스완화의료 시범사업기관 17개 의료기관중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본 병원이 유일하게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016년 3월 2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가정형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는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입원을 대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제공한 서비스에 대하여 건강보험 수가 적용이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시범사업에는 방문횟수제한이 없으며, 사회복지시설 등의 입소자는 제외된다.
복지부는 앞으로 1년간 시범사업을 하고서 제도를 보완해 내년 본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며,
가정형 호스피스 서비스가 말기암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여
품위 있는 삶의 마무리를 도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국내 호스피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010-8163-6393
야간(오후 6시 이후)과 공휴일 : 061-720-6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