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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문화 건강칼럼 [의술 인술] 기고 -소화기내과 박혁과장

작성일 13-07-26

간과 의료진   

 

성가롤로병원 소화기내과 박혁과장은 간염의 날을 맞이하여 기고한 “자각증 없는 B형간염 놔두다간...”이라는 글이 경향신문 문화건강 칼럼에 실렸다.
⇒ 필자는 음악을 좋아한다. 브람스와 베토벤의 교향곡을 즐겨 듣곤 하는데, 이 둘과 바흐를 독일의 ‘3대 B’라고 한다. 이들의 이름이 모두 알파벳 B로 시작해서 3B라고 일컫는 것이...다. 브람스와 베토벤은 필자의 전공과도 무관하지 않다. 브람스는 간암, 베토벤은 간경변증이 사망원인이라는 일부 주장이 있기 때문이다. ‘3대 B’ 중 2명의 B가 간질환으로 고통을 받은 셈이다.
간질환과 알파벳 ‘B’를 연계했을 때 ‘B형간염’도 간과할 수 없다. --------------(중략)

서두와 같이 해박한 지식과 유익하고 쉽게 간질환에 대해 서술해 평상 시 환자를 진료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 듯하다.

박혁과장은 일반 내시경은 물론 내시경으로 조기위암이나 위선종을 제거하는 시술인 상부내시경 점막하 박리법(ESD)의 최고 권위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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