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두에게 가장 큰 의미였던 집안의 큰오빠가
쓰러져 응급으로 선생님을 처음뵈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제 가족은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실로 그리고 일반병실까지 안전히
이동중이에요~어서 퇴원해 집까지 갈수있기를~
함께해주신 유상훈 과장님 너무감사합니다.
사경을 헤메는 오빠곁에서 할것이라고는 울부짖음뿐이었는데
정말 기적처럼 오빠는 의식을 찾았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빠 쓰러진지 얼마되지않아
선생님 진료실에 갔을때 벽에 붙어있던 가족 사진을
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도 가족의 마음을 아셨듯이
중환자실 면회를 할수있도록 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의사샘은 최대한 늦게 만나고싶은데
만나더라도 선생님같은분 만나고싶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오빠퇴원하는날 꼭 찾아뵐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