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이
8월 23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총 7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실습교육은 의료계 종사자로서 응급진료 처치의 표준화와 숙련도 강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실제 CPR 상황에서
신속한 초동조치와 골든타임(4분)을 확보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린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되었다.
기존의 심폐소생술 교육은 이론에 치중되어 있었으나, 교육방식을 1:1 맞춤형으로 변경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숙련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을 전문화하여 지역주민이 가까이에서 믿고 의지하는 병원이 된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