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PET/CT센터를 개소하면서 본 병원과 처음 인연을 맺은
최기철 소장이 병원의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말과 함께 500만 원을 기부하였다.
최기철 소장은 “내년이면 성가롤로병원에서 근무한지 10년을 맞게 된다.”며
“이 병원에서 건강하게 일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또 하느님의 사업을 위해 성가롤로병원이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의미에서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