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롤로병원 암센터 방사선암치료 2,000건 돌파
경험, 우수한 실력과 장비 인정받아!
성가롤로병원(병원장 김신곤) 암센터 나병식소장은 지난 1월 중순 방사선암치료 1,000회를 달성한 후 3개월 만에 2,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3년 9월 암센터 오픈 후 꾸준히 암 치료를 시행, 2,000건을 돌파함으로써 지역민들의 신뢰 속에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다.
최첨단 방사선치료기인 Varian사의 래피드아크(RapidArc)의 도입과 함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나병식 소장(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의 실력이 환우들의 신뢰를 높여주고,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의 친절과 열정이 그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성가롤로병원은 암환자들의 체계적인 암 관리를 위해 통합진료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매월 암 컨퍼런스를 시행, 다양한 암에 대한 각과의 소견과 의견이 통합되어 암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연구하고 있다. 그동안 암 관리를 위해 서울 및 광주 지역에서 치료를 받던 지역민들의 시간적. 경제적인 낭비가 많았으나 성가롤로병원이 이 지역 중심병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순천을 비롯한 전남동부권 100만 지역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