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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 및 준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상 운영

작성일 22-02-04

성가롤로병원

코로나19 중증 및 준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상 운영

 

성가롤로병원(병원장 최옥희)23일부터 코로나19 중증 및 준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상 운영을 시작하였다.

전담치료병상은 코로나19 중증환자 6개 병상과 준중증환자 3개 병상으로 이루어지며, 지난해 11월 운영을 시작한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전담치료병상과 함께 9A동에서 격리병동으로 운영된다.

이로써 본 병원은 기존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전담치료병상 28개를 포함하여 코로나19 병상을 총 37개 운영하게 되었다.

최옥희 병원장은 전담치료병상은 감염병 환자를 위한 치료 공간이기도 하지만 다른 중증환자의 안전한 치료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공간이기도 하다.” 라며 이번 전담치료병상을 운영하게 된 것은 정부의 코로나19 정책에 협력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대표병원으로서 지역 의료체계 안정화에 일조하여 성공적인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고자 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