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시무식 개최

본 병원은 1월 3일 새해 첫 진료 시작에 앞서 오전 8시 2층 성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2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최소한의 주요 보직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최옥희 에우프라시아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에게 다음과 같이 네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첫째, 따뜻한 심장을 가지고 한 해를 살아가자. 

둘째, 우리병원의 발전을 위해 희생의 3%를 나누자. 

셋째,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공동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하자. 

넷째, 희망의 관점을 갖자.

더불어 이날 취임한 김영진 의무원장에는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다양한 지식과 경험과 능력, CEO로서 추진력과 리더십, 또한 경영의 탁월한 역량을 지니신 훌륭한 분을 모시게 되어 우리 병원의 큰 축복이고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진 의무원장님을 모시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같은 곳을 바라봐 주시길 바라며, 특히 진료부의 전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