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초음파 진단 장비 도입!
본원 영상의학과에서 최첨단 초음파 진단 장비를 도입하였다.
초음파의 CPA(ColorPowerAngio) 기능을 대폭 개선한 이 장비는 혈관의 형태나 혈류 방향 등 해부학적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여 미세한 혈류까지도 관찰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직의 단단한 정도를 영상화하고 수치화하는 기법을 통해 유방 조직의 검사 또는 간 병변 검사에 유용하며, 간 섬유질 검사를 통해 간경화의 진행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주로 담낭이나 물혹 등의 장기와 병변을 진단할 때 사용되는 하모닉 영상 기법의 투과력도 개선해 복부뿐만 아니라 유방, 갑상선, 근골격 등 피부 표면 부위에서도 고해상도의 수준 높은 임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본원은 장비 도입을 통해 더욱 객관화된 데이터로 진단하여 오류를 최소화하고 재검진률을 감소시켜 환자의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