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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선정, 성가롤로병원 광역치매센터로!

작성일 15-05-15

보건복지부 선정, 성가롤로병원 광역치매센터로!

‘치매’ 전남 컨트롤타워 역할, 10월 중 개소


성가롤로병원 광역치매센터로선정


성가롤로병원(병원장 최금순)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2015년도 광역치매센터로 선정 되었다.

복지부 치매관리법 및 국가치매관리 종합계획 수립·시행에 따라 6개 시·도 중 2개 기관을 선정, 최종선정된 본워너 광역치매센터는 오는 9월까지 개소준비를 완료하고 10월 중 문을 열게 된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본원 광역치매센터는 고령화, 고령가구 비율, 치매유병률 전국 1위인 전라남도에 복지부, 중앙치매센터, 타지역 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내 치매사업 기획,  컨텐츠 보급 등을 담당할 센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전라남도의 지역적, 인구학적 특성을 살리고 도내 치매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예방, 진료, 간병 등의 환자관리와 교육,  연구 및 홍보를 통한 효율적인 치매관리를 하게 된다.

한편, 성가롤로병원 치매환자 진료실적은 2012년 2,485명 2013년 2,837명, 2014년 3,011명으로 지속적으로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금순 병원장은 "무학의 고령인구가 가장 많은 전남지역 대표병원으로서 광역치매센터사업을 담당하는 것은 당연하며, 지역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다."며  "성가롤로병원 광역치매센터가 이 지역 치매환자와 보호자에게 치매극복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