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통한 힐링의 시간
본원 2층 해바라기 길목에서 5월 11일부터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가 열린다.
선아트 갤러리 주최의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협회 15명의 중견작가 및 대학생 연합의 유화작품 다수로 채워졌다.
주최측은 "문화와 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환우들을 위해 <찾아가는 미술관>을 열었다."며 환우 외에 병원 직원들에게도 바쁜 삶 가운데 정신적 피로감을 덜어내고 힐링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본 전시는 5월 11일부터 한달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