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지정병원인 성가롤로병원(병원장 김신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9일 순천보훈지청을 방문해 가난한 보훈가족을 돕고자 후원품(쌀)을 전달했다.
성가롤로병원은 매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공로에 보답기 위해 매년 6월 국가 유공자 유족을 돕는 보훈가족 돕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신곤 병원장은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차별화되고 선진화된 의료로 진료에 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