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 직원과 직원 가족 40명은 9월 28일 신리성지·합덕성당·솔뫼성지를 다녀왔다.
조선에 천주교가 뿌리를 내리는 데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한 ‘신리성지’와 초기 한국 천주교의 역사를 담고 있는 ‘합덕성당’,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를 다녀온 직원들을 대표하여 병원의 기도 모임인 ‘렉시오 디비나’ 반에서 생생한 후기를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