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위생 우수부서 표창
감염관리팀은 코로나19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손 위생 수행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 부서를 모니터링하여 11월 25일 우수부서 5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 하였다.
올해는 예기치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순천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전국적으로 3차 대유행이 발생한 가운데, 방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최옥희 병원장이 각 부서를 직접 찾아 포상하였다.
우수부서는 손 위생 수행도 97.8%를 기록한 내과계중환자실, 96.7%를 기록한 재활의학팀, 영상의학팀, 소화기내시경실, 93.3%를 기록한 안과 외래로 총 5개 부서가 선정되었다.
더불어 감염관리팀에서는 지역사회 환자 및 내원객에게 손 위생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view box체험행사와 손오염도 측정을 육안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형광물질 검사(ATP Test)를 시행함으로써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과 손 씻기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