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를 축하합니다

12월 4일 강성현 그리셀도 신부의 집례로 병원 직원 6명의 세례식이 2층 성당에서 열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 예방을 위하여 예비자와 대부모, 수도자 등 필수 인원만 행사에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세례식은 수도자들의 축가와 대자녀를 위한 편지 낭독 등 축하 속에 거행되었다.

새 영세자는 “부서원들의 관심과 격려, 수녀님들의 기도 속에서 준비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비자들은 7개월에 걸친 교리 교육과 피정을 거쳐 이날 세례식을 통해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