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전신 암 진단기 도입!
PET-CT Discovery IQ
최근 핵의학과에 최신 전신 암 진단기(PET-CT Discovery IQ)를 도입하였다.
본 장비는 기존 PET-CT 장비와 달리 최초로 2개 채널을 장착하고 새로운 개념의 최신 기술(Q. clear)을 탑재하였다. 이로 인해 정확한 정량분석(SUV) 측정이 가능하고 보다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여 병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계획을 효과적으로 세울 수 있으며, 치료 효과의 효율성을 조기에 판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최신 알고리즘을 탑재하여 병소의 크기 및 위치 정보를 정확하게 진단 가능하며, 검사 부위에 따라 오차율이 생기지 않고 안정적인 값을 측정할 수 있다. 더불어 2mm 수준의 작은 병소까지 감지할 수 있는 고화질의 영상을 구현한다.
더불어 GE만의 최상의 검출기를 이용하여 환자 몸에 주입하는 방사성의약품을 기존 검사에 비해 평균 30~50% 절감시킬 수 있으며, 피폭량 또한 현격히 줄어 방사선에 민감한 환자도 안전하게 검사가 가능하다.
본 장비는 최신 기술의 조합으로 적은 병소의 암 진단은 물론,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파킨슨 증후군 진단 등에서도 폭넓게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