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도 우리 모두는 칭찬과 따뜻한말 한마디에
빚도 갚는다고 합니다.
하물며 몸이 아픈상태로 병원에 환자로 있다보면
별것 아닌거에도 예민해지고 말한마디에도 기분이 들쭉날쭉 널뛰기를 하지요.
저는 남편이 수술하여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다행히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보호해주셔서
잘 회복중에 있습니다.
중환자실에 있다보니 면회도 안되고
가끔 남편 검사하려 이동할때나 결과를 들으려 중환자실 들릴때에는 잠깐씩 남편을 봅니다.
또한 하루에 한번씩 병원들러 간호사님들께 남편 치료나 경과등을 설명 듣습니다.
그러는와중에 유독 눈에 띄는 한분의 간호사를 세심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면회가 잘안되다보니 전화로도 잘 설명해주시고
잠깐 들릴때마다 제눈을 보면서 상황도 잘 전해주시고"환자분 지켜보며 불편함없이 보살펴 드리니 걱정하시지 말라고"따뜻하게 얘기하는데
걱정되었던 마음이 그 따스한 말의 온기로 데워져서 집으로 돌아오곤 했었습니다.
예쁜 천사님들중에 김은진 간호사님 많이 많이 칭찬합니다.
수고하시고 애써주시는 간호사님 덕분에 보호자들은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김은진 간호사님! 늘 천사의 그마음으로 애써주세요.
저희는 마음으로 사랑을 드릴께요.고맙습니다.
또한,3층 중환자실 외과 근무하시는 예쁘고 잘생긴 간호사님들 모두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