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뇌경색으로 응급으로 들어와 이제 곧 퇴원을 앞둔 남*자 환자 아들입니다.
우선 06.02. 아침 당직으로 계셔서 저희에겐 천운이였고, 119분들의 도움받아 골든타임 내에 도착하여
시술이나 수술없이 약물로 막힌 혈관이 뚫렸다는게 정말이지 믿기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단 저는 티비에서나 그 누구에게도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의사가 환자하고 보호자에게 회진때 오셔서 몇번이나 되려 감사하다고 하신게 이건 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 손에 많은 환자들이 완치 또는 쾌유되였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