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가족입니다.
방사선종양학과의 최치환 선생님께
10회의 치료를 받는 동안
진심어린 마음과 진솔하고 객관적인 대화로
진료해주심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암환자와 그의 가족으로서 낙담하고 힘들었는데
환자입장에서 고민하고 실행해주시는 모습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병원이 끝나고 타과 직원분들이 퇴근할때도
밤늦게까지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애써주시는
방사선종양학과 수녀님과 간호사선생님 치료사선생님들도
정말 고생하시더라구요~~
모두 친절하셨고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환자에 대한 진실된 태도에
감동받고 치료종료할 수 있었습니다.
최치환 선생님과 방사선종양학과팀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평화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