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병원은 환자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유출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외주업체 포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교육을 2월 24일 성심홀에서 실시하였다.
개인정보란 살아있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 해당 정보만으로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더라도
다른 정보와 결합하여 개인 식별이 가능한 정보로 정의되며,
병원에서는 정보주체(환자)가 공개를 원하지 않는 모든 정보를 개인정보로 간주하여 관리하고 있다.
주민등록번호 분실, 도난, 유출, 위조, 변조 또는 훼손 시에는 5억 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고,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제공/위탁/안전관리/권익보호/파기 등의 준수사항 위반 시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다.
이에 본 병원은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교육을 실시하며
파일을 암호화하는 보안프로그램 사용, 보관기간 경과 시 서류 파기,
비정상적 개인정보 조회 및 유출 금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은 정보 보안의 날로 지정하여
PC 내 개인정보 파일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