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 운영
성가롤로병원은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국민건강관리공단과 함께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본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인
복부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증 등
질병 전 단계에 있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 첫날인 지난 6월 1일에는
가정의학과 박주하 과장이 <대사증후군 이해와 관리방안> 주제로 교육하였으며,
오는 6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건강운동 관리사에게 배우는 이론 및 바르게 걷기, 스트레칭과 고관절 운동, 밴드 체조, 리듬율동 체조 등을 진행하게 된다.
더불어 대사증후군 대상자 중에 상담을 원하는 경우에는
방문이나 유선, SMS 등으로 지속적인 상담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