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센터, 방사선 암 치료 6,000건 돌파!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수술까지

최치환 과장 영입으로 방사선 치료영역 더욱 넓어져

성가롤로병원 암센터가 방사선 암 치료 ‘6,000회’를 돌파했다. 

이는 암으로부터 고통받는 지역민들이 타 지역으로 원정 치료를 다니면서 겪었던 시간적·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한 결과다. 

본원 암센터에서 치료 중인 김OO 환자는 순천 인근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암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데, 처음에 암 진단을 받고 수도권 대형병원을 찾았으나 주변의 조언으로 성가롤로병원 암센터에서 통원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김OO 환자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암센터가 있는 덕분에 간병문제나 경제적 어려움이 자연스럽게 해소되었고, 농사일 또한 병행할 수 있어 매우 좋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1일에는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최치환 과장이 새롭게 영입되었다. 

최 과장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임상연구조교수 출신으로, 성가롤로병원 암센터는 최 과장 영입으로 방사선 치료영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