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내과 김호동 과장, SCIE 저널에 논문 발표! 
성가롤로병원 연구수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소화기내과 김호동 과장이 SCIE 저널인 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논문을 발표하였다.
김호동 과장이 발표한 논문은 「새로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진단법(New Monoclonal Antibody-based Test for Helicobacter pylori Urease in Gastric Tissue)」으로, 기존 진단법이 감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24시간까지 관찰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환자가 내시경 시행 당일에 결과를 모르고 귀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해, 새로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진단법은 내시경 후 15분 내에 감염을 알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논문 발표는 진단검사의학과 김영휴 과장과 김형락 팀장 그리고 병리과 이영직 과장이 한팀이 되어 이룬 결과이며, 성가롤로병원 의료진의 꾸준한 연구와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