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 시기를 맞아 12월 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트리 및 구유 점등식’을 거행했다. 이날 점등식은 하희명 하이매 신부의 집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간단한 예식 이후에 트리와 구유 축성 순서로 진행되었다. 많은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하이매 신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 시기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치유와 평화가 함께하길 기도했다. 축성을 마치고 직원들이 2026년 CS2000 슬로건인 ‘Better 2026! 열정과 도약!’을 힘차게 외치자, 그 순간 트리와 구유의 불빛이 켜지며 따뜻한 성탄의 빛이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