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입사해 첫돌을 맞이한 49명의 간호사의 돌잔치 행사를 6월 13일 오후 3시 별관 성심홀에서 개최했다.

돌잔치는 박명옥 리오바 병원장의 사랑과 격려가 담긴 축사로 시작하였다.

이후 김영진 의무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간호사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해주었으며, 최인자 마르타 간호부장은 간호사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참 간호로 신뢰와 감동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성가롤로병원의 주인공이 되어달라 당부하였다.

이어서 프리셉터와 프리셉티의 1년 여정이 담긴 동영상 시청을 통해 선배 간호사의 응원을 받고 축하 메시지를 담은 격려 카드를 전달하였다. 마지막으로 축하 케익 커팅과 선물 증정 시간이 있었으며, 간호부에서 마련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첫 돌잔치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