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23일(목) 성가롤로병원에서는 하느님을 알고자 하는 직원들 중 예비자 입교식에 6분이 하느님의 부르심에 기쁘게 응답하였다.
* 임병찬과장님(신경외과), 서진영선생님(시설관리팀)
* 김정미간호사(호스피스), 유미아 책임간호사(간호부)
* 신슬빈간호사(수술실), 백기성선생님 (천우의료기)
여섯분이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세례성사를 받기까지 기도와 격려로 함께 하고자 병원장님과 간호부장님 가톨릭 의사모임에서 김건평 과장님과 조은미 과장님이 함께 해주셨고 작년에 세례받은 선배님들과 각 부서에서 함께 동참해 따뜻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제1부는 성당에서 기도후 사진말을 뽑아서 바로 보로메오룸으로 옮겨, 제2부 작고 소박한 파티로 서로 각자 뽑은 사진말로 풍부한 나눔의 시간이었다.
특별히 박명옥(리오바)병원장님은 인사 말씀에서 신앙인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어려움이나 좌절의 순간이 오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하느님의 섭리를 믿고 이겨내는 힘이 생길 것이라고 격려를 하면서 하느님을 꼭 각자 만나시길 기도로 응원한다고 하셨다.
이제 6개월의 교리를 통해 하느님을 알고 새로운 삶으로 변화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