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은 3월 4일부터 15일까지 봄맞이 ‘소망의 글(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새로운 시작의 계절인 봄을 맞이하여 가훈이나 소망의 글을 써드리는 행사로 환우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행사다.

본 행사를 위해 재능 기부를 해준 서예가 현곡 신명섭 선생은 전국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며 소망의 글을 써주고 있으며, 그동안 사람들에게 써준 글이 40만 장 이상이라고 한다.

행사에 참여한 한 내원객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글을 적어 가게 되었다.”라며 “덕분에 올 한 해를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