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우리 병원 프리셉터와 프리셉티가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떠났다.
아름다운 동행은 프리셉터와 프리셉티를 위한 소통과 힐링의 시간으로, 프리셉터가 멘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신규간호사가 병원에서 단단히 뿌리내리고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격려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부서별로 창조적인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동영상 제작 이벤트를 시행하였는데, 각 부서의 특색이 돋보이는 영상을 만들며 그 과정에서 프리셉터와 프리셉티가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부는 앞으로도 같은 길을 함께 걷는 간호사로서 존경받는 선배, 사랑스러운 후배가 되는 동행의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