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하느님 자녀 탄생
12월 2일 오후 5시 30분에 2층 성당에서 하희명 하이메 신부 집전으로 직원 세례식을 거행했다.
올해 세례자는 총 5명으로, 5월 12일 입교하여 7개월에 걸친 교리 교육과 피정, 성지순례를 거치고 이번 세례식을 통해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다.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신자들에게 “연 날리기를 할 때 줄을 끊으면 하늘로 더 높이 날아갈 것 같지만 오히려 곤두박질친다.”라며 “연에 매달린 줄을 하느님 나라의 길잡이처럼 여기고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서서히 나아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본 병원은 ‘치유자이신 예수 성심의 사랑을 알게 한다’는 병원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년 예비자 교리반을 개설하여 가톨릭 신자를 양성하고 있다.
2022년 세례자 명단
김건평(미카엘), 정은형(미카엘라), 선정순(스텔라), 손은숙(올리비아), 최낙용(사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