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병원은 2월 16일 1층 현관 앞 헌혈 차량에서 헌혈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 인구가 감소하면서 혈액이 부족이 지속된다는 소식에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앞 헌혈 차량에서 임직원의 헌혈 릴레이가 이어졌다.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혈액 기증자가 감소하여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성가롤로병원의 많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