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예비 교원 대상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본 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지난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파루홀에서 교원양성과정 대상자(예비 교원) 230여 명에 대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2018년 본 병원과 순천대학교 간 체결한 교육협력협약 이후 연 8회 시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2,400여 명의 교원양성과정 대상자가 교육을 완료하였다.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이론, 성인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AED)·하임리히법 실습으로 구성되며, 회차당 두 시간씩 진행하고 있다.
최인철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예비 교원의 필수 항목인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학생 지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