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2명 골든 발런티어로 선정
본 병원 정숙행, 진순선 자원봉사자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골든 발런티어(Golden volunteer)로 선정되어 12월 21일 병원장실에서 상패와 부상 전달식이 있었다.
정숙행, 진순선 봉사자는 봉사활동이 다소 위축될 수 있는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2020년 1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1,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지속함에 따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부터 Golden volunteer로 선정되었다.
두 봉사자는 “하느님께서 주신 건강에 감사드리며, 받은 달란트를 나누는 것뿐이었는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고, 더 기쁘게 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옥희 병원장은 “병원을 우리 집처럼, 환자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열심히 봉사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