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강성현 그리셀도 신부의 집전으로 3.0T MRI 도입 축복식을 거행했다.
의료영상 산업에서 100년 이상 축적된 경험을 가진 GE 헬스케어사의 본 장비는 두경부, 복부, 근골격계 등 다양한 부위의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는 최첨단 장비로써 화질이 대폭 향상되어 미세 영역까지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며, 빠른 스캐닝 기술이 탑재되어 기존 MRI 장비 대비 최대 30% 빠른 검사가 가능하다.
더불어 본 장비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옆 MR3 검사실에 설치되어 응급환자 내원 시 지체 없이 검사를 진행하여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환자안전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