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 운영
본 병원은 지난 6월 14일부터 5주간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대사증후군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대사증후군이란 나쁜 생활습관이 계기가 되어 단계적으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행태가
하나가 넘어지면 줄줄이 쓰러지는 도미노와 같다 하여 일명 ‘대사 도미노’라고도 부른다.
대사증후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대사 도미노 중
어느 조각이 넘어져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여,
본 병원에서는 대사증후군 관리대상자 및 참여 희망자를 모아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가정의학과 최현정 과장의 <대사증후군의 이해 및 관리>에 대한 강의로 시작하여
이후 4주간은 운동전문강사로부터 유연성, 근력운동방법에 대한 실전강의를 진행하였다.
더불어, 대사증후군의 꾸준한 관리를 위해 방문이나 유선, SNS를 통한 지속적인 상담 및 관리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