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 항암을 약 2년간 하셨습니다. 그때마다 친절하고 진심어린 간호사분들의 노고를 높이 칭찬하고싶습니다.
24시간 내내 아버지뿐 아니고 7B병동 다른 암환자분들의 간호를 성심껏 하셨던모습들이 인상깊었습니다.
부친께선 11월2일 자정쯤 소천하셨습니다. 그때 야간근무하셨던 3~4명의 여성간호사님들에게 특히 머리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얼굴을 보면 알겠지만 그분들의 성함을 알지못해서 이렇게 칭찬글을씁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셨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박카스 한박스 사드리는것만으로는 감사 인사가 부족한거같아 글남깁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