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버지 병간호로 4박5일을 병원에서 보냈습니다.
4박5일을 병동에서 유심히 지켜보며 감히 제 느낀바를 올립니다.
자녀가 부모를 간병해도 이건 보통 힘든일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환자를 돌보는 가족은 속상한 마음과 불안감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많을것입니다.
병동 간호사님은 아픈 환자와 마음 상한 가족까지 상대한다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쉴틈없이 움직이며 환자돌보고 보호자까지 상대하는 것이 정말 보통일이 아닐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인사와 환한 모습에 정말 감동했고 감사했습니다.
(*불안한 보호자 심리상태에서 몇 차례 불쾌감을 드린점은 정중하게 사과 말씀 드립니다.)
제가 본 8b간호사님들은 "나이팅게일" 입니다.
*특히 김정화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환자를 간호하는 일에 진심이 느껴지고 항상 밝게 응대하십니다.
8b간호사님 덕분에 아버지께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간호사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일을 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