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병원은 순천시 저소득층 어르신의 무릎인공관절 의료비 지원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지난 7월 29일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퇴행성관절염으로 통증 및 거동이 불편해 사회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순천시 및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순천시 소재 6개 병원이 참여하였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퇴행성관절염을 겪는 순천시민 중 소득과 건강보험급여 인정 기준에 준하는 환자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및 간병비 일부를 제공받게 된다.
본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이유로 수술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가족의 간병비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