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병동 김선아 간호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받아
본원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김선아 간호사가 지난 21일
2015년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기념식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업무에 헌신적으로 종사하여 말기암환자 및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2003년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선아 간호사는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응대하는 간호사로, 2012년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 후 더욱 열정을 갖고 일반인을 위한 교육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원예요법사 자격증을 소지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호스피스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