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맞아 직원과 환우 및 내원객이 함께 기쁨 나눠
예수 부활 대축일을 맞이하여 본원에서도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다.
원목팀은 매년 개최해온 부서별 부활계란 콘테스트 대신 이번에는 개인의 작품을 출품받아 개성이 가득한 계란을 한데 모아 “가롤로 부활 정원”을 꾸몄다.
가롤로 부활 정원은 본원 1층 현관에 전시되어 내원객과 입원 환우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스마트 폰에 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지난 6일에는 환우 및 내원객에게 부활계란을 나누어 주며 부활의 기쁨도 함께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