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롤로병원 원무과는 만연한 봄기운의 햇살을 느끼고자 직원들이 함께 봉화산 둘레길을 찾았다.
원무과에서는 작은 휴지나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숲길을 아름답게 가꾸었다.
그리고 ‘봉화산 둘레길을 치유의 숲길로 가꿉시다.’, ‘아름다운 봉화산 둘레길 순천의 자랑입니다.’의 내용이 담긴 10개의 현수막을 곳곳에 설치하며 도란도란 길을 걸으니, 몸의 건강과 마음의 행복을 지켜주는 아름다운 둘레길처럼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성가롤로병원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느꼈다.
앞으로도 산을 자주 찾아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고, 그 에너지로 환우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정성을 베풀고자 한다.